약 1만여명이 넘는 군대가 포로로 잡혔으며, 이들은 모두 카이세리로 이송되었다. 예니체리는 교회를 모스크로 바꾸고, 각종 성물들을 배에 고이 얹어 세바스토폴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