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프리드리히 폰 프러시아급 전함은 2차대전 막바지에 건조된 리버티 인더스트리 최후의 전함입니다. 

건조시 18인치 3연장 주포를 주무장으로 사용하였지만, 대전말 함대표준개장 계획에 따라 20.1인치 3연장 주포로 주무장을 교체하였습니다. 총 36척이 건조되었으며, 대전이후 이 중 절반은 항공전함으로 개장되어 상륙함대의 상륙화력지원을 담당하였습니다.

1번~9번함은 태평양합중국 해군원수, 10번~18번함명은 태평양합중국의 주로 이루어져있다. 항공전함으로 개장된 19번~36번함은 태평양합중국의 산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기타 : 선체 디자인만 다른 형제함급 두 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알렉세이 미하일 로마노프급이며, 또 다른 하나는 셀즈베리 로버트 세실급이다. 셀즈베리 로버트 세실급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 본래 북해제국 등에 전해질 전함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북해제국의 운용능력이 뒤떨어지면서 국제연합군으로 팔렸다. 셀즈베리 로버트 세실급은 총 9척이 존재하며, 국제연합 사무총장 이름을 함명으로 선택했다. 


전함목록

- 01번함 : 프리드리히 폰 프러시아

- 02번함 : 홀든 심슨 레드클리프

- 03번함 : 젬마 진 시먼스

- 04번함 : 윌리엄 다니엘 리히

- 05번함 : 조지 듀이

- 06번함 : 어니스트 조셉 킹

- 07번함 : 윌리엄 프레드릭 홀시

- 08번함 : 니콜라이 게라시모비치 쿠즈네초프

- 09번함 : 이반 스테파노비치 이사코프

- 10번함 : 아이오와

- 11번함 : 몬타나

- 12번함 : 뉴저지

- 13번함 : 미주리

- 14번함 : 노르트홀란트

- 15번함 : 흐로닝언

- 16번함 : 첼랴빈스크

- 17번함 : 스베르들롭스크

- 18번함 : 쿠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