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황자이신 대휼보께서는 만조국으로 장을 마치고 돌아가셨으며 첫째이신 울랑기께서 유언에 따라 즉위하셨으며 둘째이신 아볼만께서는 휘하의 군과 신하를 이끄시고 서부주 울란곰성,알타이성,울기성,하바드성,울리아스타이성을 점거하시고 서부주에 대한 통행을 전면 차단해 버려 본토와 외국 상인들과의 거래가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