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맹수 군단 [ Quebeckische Raubtier-Armee ]


퀘벡 공국에서는 수많은 맹수들을 위협을 무릅쓰고 번식시키고 훈련시켜서 생체병기로 도입을 시작하였다. 생체병기로 채택된 맹수는 (그리즐리)곰, (회색)늑대, (북미)말코손바닥사슴, 그리고 호랑이이다.


야생성이 매우 강하여 이 개체들을 훈련하는것은 당연히 힘든것이다, 그래서 퀘벡에 있는 훈련가들과 현지인들이 모두 직접 참여하여 훈련이 시작된다.


이 맹수들은 퀘벡 육군에 통합될것이며 주로 기습작전이나 게릴라작전에 투입될것이다. 


적군에게서 최대한 방어를 하기위해 각 맹수에 알맞는 갑옷인 동물용 두정갑이 입혀지게 된다. 이로써 최소한 칼, 창 또는 화살을 막을것이며 총알에 대한 피해도 어느정도 줄어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