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은 오늘 동아시아의 패권국 다툼은 무의미하며, 서로 협력하고 평화로워야 동아시아의 번영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전주의 노선을 공식 선택하였다


또,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이번과 같은 전쟁이 발발할 시 남중은 이번처럼 패권국에는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며, 약소국에 도움을 줄 것을 공식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