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와 콩고는 이 대륙을 양분하고 있는 두 맹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맹주가 손을 잡고 아프리카의 번영을 향해 발을 같이한다면, 세상의 어느 누가 무섭겠습니까?
두 맹주가 반목한다면 타 대륙에서 온 외세가 귀신같이 아프리카의 이권을 탈취하려 들 것이고, 두 맹주가 힘을 합친다면 외세가 얼씬도 하지 못하는 아프리카가 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