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께서 직접 밝히신 메시지 입니다.


여러 사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사태를 보고 저는 인간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이 것을 하는가? 라는 생각과 앞으로 전쟁없는 이 평화가 끝나버릴 지 몰라 좌절과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 남중민국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남중민국에게 주어진 마지막 순간까지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성여러분, 그리고 서태평양 협력기구 WPCO 회원국 폐하 여러분! 평화는 결국 승리 할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저는 끝까지 이타적이고, 협동적인 삶을 살다 가보려 합니다.


지켜 봐 주십시요!



1527년 5월 26일 (음)

남중민국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