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 1900]




- 한 -

한은 500년 동안 동양을 다스리던 강력한 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잇다른 천자의 요절과 어린 천자의 즉위, 

그리고 천자를 등에 엎은 권신과 외천의 횡포로 인해 백성은 도탄에 빠졌고,

유목민의 침략으로 수도가 잠시 함락되는 등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지방 유력가가 힘을 얻는 법.

민란과 외세침략으로 제국이 힘을 잃어가자 야심있는 봉신과 군웅은 자신의 세력을 넓히며 힘을 키워가고,

중앙의 장군들 또한 자신이 권력가가 되는 것을 희망합니다.



[중랑장]

중랑장은 한 제국에서 방면군 사령관에 위치한 최고 무관입니다.

이들은 민란의 진압과 외세의 침략을 맡기 위해 조정의 군사를 이끌고 전쟁터를 지휘하고 있으며

탈환 및 점령지에 대한 임시통치도 허용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병력모집도 가능합니다.


(목록)

곽거병 / 한신 / 황보숭



[절도사]

절도사는 한 제국에서 야전군 사령과에 위치한 무관입니다.

이들은 중랑장 휘하에서 활동하며 조정의 군사를 이끌고 민란의 진압과 외세의 침략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조정으로부터 탈환 및 점령지에 대한 임시통치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설명)

절도사는 한 제국을 고른 플레이어 유저의 기본직입니다.

절도사 유저는 기본 프로빈스 3개가 주어지며 한 제국 고유병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 제국 휘하 NPC 세력과 모두 동맹관계이며 외교 역시 한 제국 동맹관계를 따릅니다.

휘하 NPC 세력이 독립선언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적대세력이 됩니다.

민란진압과 유목민 정벌로 점령지인 프로빈스를 늘릴 수 있으며, 

한 제국의 퀘스트를 해결할 시에도 녹봉으로 프로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개 사단만 다를 수 있지만, 문관 등급이 올라갈수록 다룰 수 있는 병력제한과 장수의 수가 증가합니다.

 프로빈스가 15개일 경우, 독립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항목 선택시 외교제한이 해제됩니다.

그러나 한 제국 휘하세력은 모두 적대세력으로 변경되며 한 제국 고유병종 역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관등급 '승상'에 도달할 경우, 

NPC인 한의 부관리자가 되지만 퀘스트 실패와 본토가 5회 침략 및 민란 3회 발생시 자동파면됩니다.

또한 혁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성공시 한의 체제를 입헌군주 또는 공화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제후]

제후는 한 제국의 유일한 세습작위로 '국'이라는 지방정권을 다스립니다.

일자와 이자로 나뉘어지며 호칭이 적을수록 위계가 높습니다.

이들은 본디 한 제국의 친족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혼란에 빠지자 공신들이 자리를 차지합니다.

 

(목록)

촉왕 유비

연왕 조조

은왕 유요

동오왕 손책

북해왕 공융



[봉신]

봉신은  유저의 기본직입니다.

절도사 유저는 기본 프로빈스 3개가 주어지며 한 제국 고유병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 제국 휘하 NPC 세력과 모두 동맹관계이며 외교 역시 한 제국 동맹관계를 따릅니다.

휘하 NPC 세력이 독립선언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적대세력이 됩니다.

민란진압과 유목민 정벌로 점령지인 프로빈스를 늘릴 수 있으며, 

한 제국의 퀘스트를 해결할 시에도 녹봉으로 프로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개 사단만 다를 수 있지만, 문관 등급이 올라갈수록 다룰 수 있는 병력제한과 장수의 수가 증가합니다.

 프로빈스가 15개일 경우, 독립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항목 선택시 외교제한이 해제됩니다.

그러나 한 제국 휘하세력은 모두 적대세력으로 변경되며 한 제국 고유병종 역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관등급 '승상'에 도달할 경우, 

NPC인 한의 부관리자가 되지만 퀘스트 실패와 본토가 5회 침략 및 민란 3회 발생시 자동파면됩니다.

또한 혁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성공시 한의 체제를 입헌군주 또는 공화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번국]

번국은 한 제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국가들로 한 제국을 천자로써 칭송하며

문화권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제국이 위태로워지자 이들은 독립적인 패권을 꿈꾸며

겉으로는 한실을 따르지만, 외왕내제로 야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적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