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이센과 전쟁을 치르면서 생긴 노획품이 시중에서 팔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노획품을 제대로 관리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것 같다.

리피아 사람들은 프로이센의 군복에 큰 관심을 가졌고

부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