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부 최대항구인 칭다오를 수교국들에게는 무료로 입항하게 하여 국가 간의 자유로운 교역을 추진해 이국의 물건을 들여와 국가의 문화를 발전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겠다고 산둥부 적안관 석간대는 말하였고, 한 주민에 따르면 이번 개항으로 인하여 신기한 물건들과 이방인이 많이 들어와 국가가 발전했음을 느낀다고 하여 조정에서는 추가 개항으로 국제교역항을 다수 만들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