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신이 발견되고 얼마 안 되서 일이었다.
나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그러다 눈 위에 찍힌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했고, 그 발자국을 따라갔다.
따라 가 보니 외딴 오두막 하나를 발견했다.
오두막 안에는 불이 꺼져 있었고,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한참을 둘러보다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어 나는 안으로 들어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