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경작지가 새로 탄생하였다. 황제는 즉위와 함께 롬바르디아, 특히 밀라노에 벼 농사를 개시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앞으로 벼 수확량을 기존의 2배 이상까지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귀리와 호밀 재배도 개시하여 가난에 찌들어 굶주린 채로 잘 살지 못하는 빈민들도 굶어죽는 일이 없을 수준까지 식량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