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군은 알프스 산악지대 근처에서 발발한 바이에른 전쟁에서부터 비상시 군을 전개하기 위한 전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실감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로망스군은 새 수송기 '테네리페'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름은 카나리아 제도의 그란카나리아 데 테네리페섬의 이름을 따왔으며, 비상시 공수부대 전개도 가능합니다.

 

이제 본토와 전장이 멀더라도 많은 병력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을 것입니다.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