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라비아의 한 해안 마을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5명이 실종되고 1명이 죽었다.

 

 

죽은 1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로 "ㄴ... 닌탠ㄷ..." 라는 유언을 남겼다.

 

현재 경찰은 닌탠도의 소행이라 추측하고 수사중에 있으나, 마을 일부가 불타고 지문 또한 오염되었거나 장갑자국만 남아있다.

 

사용한 장갑은 마을 헛간과 함께 불타 사라진것으로 추측된다.

 

실종된 5명 또한 닌탠도 조직원을 목격해 살해당한것으로 추정된다.

 

닌탠도는 배의 식량과 식수 보급을 위해 마을을 턴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행방이 다시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