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남자라고 주장하는 소녀가 나타났다.

원래 남자였지만 자고 일어나니 여자가 되었다고 주장.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어머니는 고인.

가엾게 여긴 국왕이 양녀로 들여 보호중.

 

이 소녀에 대해 일부 극단주의 크리스찬은 마녀라며 화형을 하자고 주장했으나,

국왕은 "늬들을 땔감으로 쓴다면 화형시키지 뭐" 라 응답하였다. (해석 : Anhaesi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