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냥이


안녕하시오, 본인은 아이벤의 국무총리 코네리오 J. 시저라고 하오. 용건부터 말하자면 차후 바티칸 침공때 귀국이 묵인해주셨으면 하오.

맨입은 아니고, 여기.. (20,000G)정도.. 좀 넉넉히 넣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도이칠란트와 친하니,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하지 않소?

우리의 목적은 이탈리아 통일이나, 우방의 땅을 침공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할수도 없소. 모쪼록이면 긍정적인 답변을 바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