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6월 30일

러시아 제국

러시아 시베리아 캄차카 지방 고렐리산 인근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캄차츠키 마을

오전 6시 50분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캄차츠키 마을에서 한 40대 남성이 한가롭게 부두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 한가로운 그의 옆에 70대의 지긋한 모습의 노인이 다가와 그의옆에 자리를 만든다. 

노인을 본 남성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블라스코 비치" 

"빌어먹을 아침이군 드미트리."

둘은 10분간 침묵을 유지하며, 낚시를 즐기다. 노인, 블라스코 비치가 먼저 입을 열었다.

"썩어빠지게도 날씨도 빌어먹을이고 빌어먹게도 잡히는 놈은 1도 없군."

그러자 드미트리도 이에 거들어준다.

"그러게말입니다. 심지어 그렇게 시끄럽던 갈매기들도 안보이니깐요."

"뭐....?"

그러자 블라스코 비치가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났다.

그는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고 그는 평소보다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 하느님 X발X발X발."

그의 그런 모습에 드미트리는 의하해하며, 물었다.

"뭔데, 그러십니까?"

그말을 들은 블라스코 비치 긴장하며, 입을 열었다.

"분화한다."

 그러자 그의말이 끝나게 그의 뒤에 있던 고렐리산이 붉은 용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이벤트 설명

-상황-

고렐리산 분화

-영향-

해당 화산활동은 러시아와 미국에 영향을 끼칩니다.(화산재)

러시아는 고렐리산 인근 주변이 불바다가되며 폐허가 됩니다.

이들의 대피가 진행되어야합니다.

그러지못할시 러시아는 -7백명의 사망자와 1백명의 난민, 2백의 반란군이 생기며,

이를 수복할경우 -1백명의 사망&실종자와 8백명의 난민, 1백명의 반란군이 생깁니다


-결과-

캄차카 지방 남부는 향후 5년간 사용불가능

이후 화산관련으로 상업을 발전시킬수있습니다.

난민이 수도 혹은 인근 국가로 이주합니다.(이주 유력 국가: 일본, 한국, 미국)



@위원회

@죠스


[국가 이벤트] 시베리아의 분노(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