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내전에 지친 공산군이 협상을 제의했고, 제국군과 군국군이 받아들여서 에스파냐 인민국이 성립되었다.

현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니세토 알 칼사모라이고, 왕정은 폐지되었다.

다만 내각에서 여전히 복고주의와 군국주의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들은 무기를 살 것이고 ( @이탈리아 @India ) 국가를 재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