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 비용으로 1200만 골드를 지급받은 상태. 하지만 지진으로 모든 켈리시카 건설 직원 및 책임자는 당장 공사를 멈추고 파나마 지사로 대피하도록 한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 재착공 예정. 켈리시카 상점 특별선박을 타고 긴급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