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오리

테러가 지난번 보다는 줄었으나 총 11건과 미수가 3건 발생.

전체 사망자 34명.

테러가 과거에는 예배당 같이 다수가 모이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개개인을 습격하는 일이 잦음.


*그중 가장심한 사건


이슬람 과격파 독립세력들이 총독부 청사 앞에서 시위도중 총독부의 공안국 차장이 구타당해 사망. 외에 파나마 출신 경비원들이 제지 하던중 총을 빼앗아 경비원과 행인에게 난사하여 7명 사망. 폭도들 전체 생포하여 본토로 송환중에 있음.


응징 차원에서 소규모 독립군 본부(폭도들이 속함)에 예고없이 폭탄을 투척하여 내부의 불순분자 14명 사망.


폭도들의 소요로 분위기가 많이 험악해지고 현지신문들에 관련 사건에 대해 일체 언급못하도록 보도지침 지령.


*이하 필요사항

병력증원


@고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