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들어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확대되면서 자금, 기술, 인력 면에서 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한 시책들이 계속 발표되었다. 1910년에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가 만들어졌고 1911년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이 제정되었으며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다수 중소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은 살아나지 못했으며 이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이 다시 발표되었고 중소기업 정책혁신 12개 과제가 공표되었다. 이일선 장군님이 직접 나서 장군님 주재하에 대중소기업상생협력대책회의가 열렸고 5월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회의가 개최되었다. 신년연설에서도 이일선 장군님은 다시 국정 현안의 하나로 양극화 극복을 제시했다. 이러한 양극화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월에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보호 및 기업간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을 대체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 법률로 신규제정되고 동시에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 법률로 신규제정되었다.


중소기업청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권역별로 중소사업전환지원사업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