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유증이 남아있으나,

사람이 사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환경 정비가 완료되었고,

농사가 가능해지는 등 상당 부분의 진척이 있었다.


또한 복구를 위해 나선 인민들 덕에, 임시 집결지이던 마가단이 상공업 도시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