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행위 생물학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그 특징을 나눌수 있었다.


새 : 하늘을 나는 행위를 하며, 비행을 통해 사냥을 하면서 살아간다. 또한 이들은 무리를 이루어 움직이거나 위협이나 먹이가 있는 장소를 소리로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력이나 반응 속도 비행기능 그리고 협동력 같은 부분에선 인간보더 더 나은 면도 있어 보인다.


물고기 : 새 보다는 좀더 단순하다. 아가미가 있어 물에서 오래 잠수를 할수 있다. 새 처럼 정보를 교환하는 식의 소통은 못하는 것 같다. 해엄을 치는 개미나 곤충을 보는 느낌이 든다.


말 : 인간처럼 오래 잠수도 못하고 날지도 못하지만 빠르게 달릴수 있다. 물고기 보다는 복잡하지만 새 처럼은 체계적인 협동은 못한다. 결정적으로 말은 새와는 다르게 탑승자와 유대나 눈물을 흘리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간 : 날지도 못하고 오래 잠수를 할수도 말처럼 빨리 달릴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그런 기능을 다 가지게 된건 생물 능력이 아닌 물질계를 활용하는 행위를 해왔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무리 뼈나 가죽이 단단해도 철보다는 덜 단단하다. 뼈나 가죽이 단단한 다른 사자 같은 동물은 철을 가공해서 무기로 쓰는 인간을 상대로 이길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