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강 이동 지역에서 전통귀족인 융커를 타도 하자는 반융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로자 룩셈부르크의원은 반동적이고 수구적인 융커계급이 사회 진보를 가로막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로자 룩셈부르크 의원은 그러면서 엘베강 이동 토지의 자영농화를 주장했다. 포젠,서프로이센,동프로이센의 중심지인 포젠,단치히,쾨니히스베르크 등지에서 반융커 시위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