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키가 약 2m 좀 넘었고, 몸집은 그리 크지는 않았소, 다만, 머리에 뿔이 달리고, 몸이 붉은색이었소.
그리고, 뭐라 말하는것 같은데, 들어보니 마치 짐승의 울음소리 같았소.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더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몰라... "

감비아의 한 주민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