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메디컬사에서 최근 방독면mk1을 생산함에 따라 일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이 제기한 불만은 의료목적의 설립취지를 가진 아스메디컬이 군용 사용 가능한 방독면을 제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일각에서는 짐 레이너 회장을 파면하자는 주장도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짐 레이너 회장은 어디까지나 군용사용이 가능할뿐 최초 설계는 민간인을 위한 것이라고 소명했다.


한편, 의료목적사업의 판매실적이 부진한 현재 아스메디컬사의 주요 수입원은 방독면 판매사업이며 그 수익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