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이 될 듯

@Unknown_Pleasure


《 한낱 강대국의 부통령으로써 지하철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었던 내가 이상한 수정 구슬을 봤더니 첫번째 이세계에서는 히잡을 입고 있었고, 두번째 이세계에서는 수원부터 대전까지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세번째 이세계에서는 삼국지 전설에 나올 법한 장수로 활약하며, 네번째 이세계에서는 관복을 입고 간언을 하고 있었지만, 다섯번째 이세계에서는 흔한 거인을 육성하고 있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였던 이상한 사건 》


이게 라노벨이다 (절망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