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규정주의: 지나친 규정주의와 과한 처벌,복잡한 규칙이 맞물려서 관리진의 업무는 과중해지고 죽창이 난무하게 되었음.

플레이 시스템의 문제: 땅을 실제 국경,지리,인문,역사에 대한 고려없이 똑같은 모양대로 잘라놓고 인구를 정해놓다 보니 사람들이 점점 땅을 인구불리기의 수단으로 생각하게 되었음.

이는 5기식 무주지 점령제도와 맞물리면서 더욱 심각해지고 잦은 합병이 일어나게 됨.


전쟁관련

발칸전쟁에서 보듯 당시 루마니아 유저는 절대 슬라브 전체를 먹으려고 한것이 아니었음. 남도브루자의 할양 이 명분이었던 것으로 기억. 전쟁 도중 양측에 많은 참전국들이 참가하면서 대리전의 양상을 띄었고 휴전선이 그어진채 휴전됨. 그러나 그마저도 나중에 다시 전쟁 이전의 국경선으로 돌아감. 절대 5기식의 합병전쟁이 빈번히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것임. 


결론:

이런 5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6기로 그대로 이어지면서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음

정교한 컨셉질로서의 가국은 5기에서 사라지고 게임식 가국이 시작됬다고 보는게 타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