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산당이 내년에 있을 총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대한공산당 지도부는 오늘 대한공산당의 주요 지지 지역으로 꼽히는 대구의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처음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지난해 대구대학교를 졸업한 정소월 대표는 "대구야말로 대한제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며 "우리 공산당이 대구 지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대한공산당 지도부는 대구를 시작으로 경북 지역을 순회하는 유세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리스 @LK7 @Handor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