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병원에서 정소월 대표의 회복 상태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병원측에서는 "현재 중상자 8명 중 3명(이미영, 김영숙, 전경호)가 의식을 되찾고 회복해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겨갔다."고 발표했다.

 또 병원측에서는 "남은 5명 중에선 대부분 상태가 나쁜 편인데, 특히 정소월 대표가 많은 총격을 받아 중상자들 중 생존 가능성이 제일 낮다."고 발표했다.

 한편 총기 난사가 발생한 대구에서는 이번 사태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이 대구 지방경찰청장에게 계란을 던지며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아이리스 @LK7 @Handor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