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올라에서 저가 의류 브랜드 UMP (Universal Minimal Price, 우주최저가) 가 출범했습니다.

이 기업은 방직 공장까지 자체적으로 소유하여, 방직공이 취하는 중간이윤을 최소화합니다.

히스파니올라의 의류산업은 GDP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나, 목화를 자체 수급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UMP 사는 빠른 시일 내에 타국과 목화 공급계약을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UMP 사의 디자인 공모전에는 50개가 넘는 디자인 후보가 제출되었는데, 9번 후보와 45번 후보의 사내 반응이 좋아, 'UMP9' 와 'UMP45'의 임시명으로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제품명은 빠른 시일 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