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국이 확실하게 전략, 전술적 우위가 잡힐때, 또는 그런 위기상황(아직 서로 눈치보며 하고 있어서..)

  • A. 이건 불가능함. 양측의 종주국인 영국과 독일의 국력이 엇비슷하고, 무엇보다 압도적 우위를 점하려고 무기를 사면 전관이 태클검.

2. 우크라이나(독일), 대발칸(영국)에 누구든지 먼저 선빵을 칠때(다른거 다 재치고 이거 터지면 바로 전면전임 ㄹㅇ)

  • A.미*습니까 휴먼? 아무도 선빵 때리지 않음. 다른 조건이 선행되면 모를까

3. 전쟁을 최소 7년내에 끝낼수 있다는 자신이 있을때(이거는 필수조건)

  • A. 이건 당연히 가능함, 한쪽이 잠수만 안탄다면. 일단 전력이 엇비슷해도 가국 특성상 승부는 빠르게 나거덩. 외부 세력이 개입하면 금상첨화고

4. 유럽에서 일본군 나가면(전쟁을 막는 제 2의 장치)

  • A. 이거맞, 일본이 주둔한 이상 어느 한쪽이 쉬이 선전포고하진 못함. 머 FSC나 다른 국가들도 여럿 주둔하고 있다만 일본이 아무래도 가장 큰 걸림돌이지.

5. 이탈리아나, 콜로나가 한쪽 편에 붙어 균형이 무너질때

  • A. 둘의 전력이 좀 심하게 말하면 ㅂ*라 상관 없음. 이태리는 총도 없는걸 뭐. 위에 두 국가는 별 상관 없고 NATO가 어디이 붙느냐가 중요할듯. 독영 둘다 정회원이라.

6. 더 확실하고 정당한 명분이 잡힐때, (선빵쳐도 정당한 명분)(근데 사실 그딴거 없다.)

  • A. 그런거 없음 ㅇㅇ 양쪽이 그런거 줄만큼 무식하지도 않고

7. FSC의 향로가 확실하게 정해지면(사실 위의 5번보다 더 전쟁위기 높은 사태임)

  • A. FSC 중립임. 뭐 미일이 한쪽 지지하면 버스탈수도 있긴 힘.

8. 여기서 더 사이 나빠지면

  • A. 나빠진다는게 모호하긴 한데, 머 ㅍㅇ에서 보기엔 이미 나빠질대로 나빠진것 같고. 통상적으로 나빠진다고 해도 전쟁은 안나니 뭐. 이건 어휘를 어떻게 해섣하는냐에 다라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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