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에서 결근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아편에 중독되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들은 집에서 아편을 피우느라 회사에도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직원들을 체포해 조사하자, 대부분 울산과 가까운 부산에서 아편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아편 단속에 나설 것을 당부했으며, 경찰에서도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부산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한편, 타 지역에도 아편 밀매가 없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