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당선인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재판부는 오늘 박강현 당선인의 구속영장에 대해 박강현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증거를 인멸하고 유사 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했다.
 박강현 당선인은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진행하던 도중 경찰에 의해 끌려나와 체포되었다.
 경찰은 "법률 상 취임식 종료 직후부터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므로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박강현 당선인의 구속으로 인해 박강현 당선인의 당선이 취소되어 법률이 정한 기한 내에 재선거를 열게 되었다.
 청와대와 평화당의 입장은 극과 극이였다.
 양진만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는 정당했다."며 "하루빨리 재선거를 치뤄 국정 혼란을 방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평화당은 "민주주의가 사망했다."며 "당선인이 취임식을 진행하던 도중 체포한 것은 잘못되었다."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