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독자적인 통화를 발행하나, 외국 자본이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가기 위해서는 그 국가 통화의 환율이 외환시장의 거래에 맡겨져야 한다. 

만약 국가가 법으로 시장환율과 다른 특정 환율을 강제한다면 시장 참여자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외환 거래가 일어날 수 없고, 자본의 자유로운 유입이 어렵게 된다.

또한 국가가 통화량을 조절하여 시장환율을 높이거나 낮출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자본의 유입상황에 맞춰 국가의 통화량을 늘리거나 긴축할 수밖에 없으므로 독자적 통화정책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영국은 국가가 금융업을 통제하는 식이었다. 이에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억제시킨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현재 우리의 금융업은 국가주도의 활발한 해외진출로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모르며, 이와 같은 정책은 결국 자본의 유동성을 약화시키고 영국의 경제를 경직되게 만들것이다.

이에 뱅크오브잉글랜드에게 자율적인 활동권을 보장하고, 런던증권거래소에 대한 개입을 자제한다. 또한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을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또한 정부 소유의 공기업에서 전기, 수도, 가스, 교통, 화폐 발행 등 국민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주식을 민간 시장에 풀고 민영화를 시행한다.

ㅍㅇ/결론: 수정자본주의->신자유주의 테크 타겠다.

@Unknown_Ple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