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를 타시고..옆에 창밖을 보시면 신기하게도 길옆에 전부울타리가 쳐져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지뢰밭입니다. 인가된 통행로 외의 구역에는 지뢰가 매설되어있습니다.

ㅍㅇ 형님 이거답좀 https://arca.live/b/fakenation/705204?showComments=all#c_2972748

또한 도시에는 지하에 방공호와 식량, 자원창고가 있으며 보통 2년간 버틸수 있습니다. 오슬로 같은 대도시는 3, 4년 정도 버틸수 있게 설계했으며 방공호간에 통로를 연결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해안가에는 10m 간격으로 대함, 대공 미사일 포대가 설치되어있으며 이러한 방어선이 총 4겹입니다, 포대 사이사이에도 지뢰가 매설되어 있으며, 포대간에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전시용 조선소입니다. 전쟁시 긴급 수리를 전담합니다.
항구마다 하나씩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내륙으로 들어가보면 전시용 격납고, 공장(전술기의 수리를 담당합니다.)과 긴급 발진용 공항이 있습니다. 도시와 해안의 공군기지가 무력화되고 큰 공장들이 파괴되었을때 사용됩니다.

스칸디나비아 산맥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고지마다 방공포대와 대지 미사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금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케프네카이세 산이 있습니다.
근처에 입구가 여러개 있는데 허용된 입구는 매달 바뀝니다.
음... 아마 여기일텐데.. 환영합니다, 영국 최후 방어 사령부 입니다.

투어는 여기서 끝입니다. 뭐, 여기서 더 북동쪽으로 가면 더 있긴 하지만.. 타국에게 보여줄수 있는 시설의 최대치 까지 보여드렸습니다. 자, 이제 오슬로 공항으로 돌아가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