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문은 매우 특별하다!


일반적인 스타디움 주문 건이 아니라


간척 사업을 겸한 경기장 건설이며


국가가 아닌 기업체에서 운영하기에 무작정 대규모로


지을 수는 없다!


우선 IB와 친밀해보이는 영국측에서 괌지역 간척 사업 및 경기장 건축을 허가 받았다.




괌의 해변 끝자락 여기서부터 토끼똥 마냥 드문드문 간척을 진행하고 경기장의 고유 특성보단 지역 명물 및 관광 명소로

건축을 진행한다.




대규모 국가 대항의 경기를 치를 순 없지만

아름다운 경관에 넋을 잃을 간척지 중앙의 경기장




경기장은 기본적으로 지면보다 낮게 위치하며

주위로 안전을 위한 토벽펜스 및 주변 간척지와 괌 주민들을 위한 송출용 안테나를 설치한다.




경기장 부지 뒤로 투숙업과 관광사업을 위한 상가 건물들을 유럽풍 감성으로 조성한다.


IB의 괌지부 건물을 증축하는 것 또한 잊지말자!




괌 해안가 산으로부터 시작된 주요 간척지에는 거주지와 관광지 및 상가단지를 조성하고 이어지지 않는 독립 간척지는 송출용 방송 안테나 설비를 최소화해서 건설

또한 독립 간척지를 친환경적으로 꾸며 추가적인 관광 사업을 도모한다.


무작정 크기만 키운 경기장이 아닌,

환경에 맞춘 특성화 경기장


해질녘 노을과 함께 고즈넉한 풍경에 어우러진 축구경기.


그레이트 뱅크 축구경기장

1000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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