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가상'국가채널인 만큼 어느정도의 비현실성에 대해서는 인정해줘야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그 비현실성이 타국의 운영이나, 가국챈의 전반적인 운영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것은 규제해야한다고 봅니다.
 또, 현 가국챈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 시스템의 부재입니다.
 굉장히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군사나 개발과는 달리, 경제는 심각하리만큼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서, 비현실적인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더라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다시 한번 더 강조드립니다만, 가상국가채널인 만큼 너무나도 현실성을 강조한다면, 진입장벽을 높이고 일부 유저들만이 활동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투표에 부쳐진 것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절한 현실성도 살릴 수 있으며, 진입장벽을 높이거나, 전체적인 난이도를 높이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