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틸리스 공화국의 마지막 본거지였던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이 원정군에게 함락당하고

대통령이었던 냇 터너는 자살, 나머지 반란군 200여명은 항복하면서 앤틸리스 공화국은 건국한지 5일만에 멸망했다.


냇 터너는 죽기직전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FRE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