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하여,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 중인 J리그의 추후 확대를 위해


구단 미설립 지역인 쿄토에 스타디움급 축구경기장을 설립합니다.




쿄토 북부 해안, 일본 본토의 경제발전을 보여주듯

수많은 고층건물과 선박들이 자리하고 있다.




교토 북부에서 조금더 동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항만 지역에서 출항대기중인 선박들과 내륙으로 연결된

철도선이 보인다.




해안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부지를 선정하되 주거지를 최대한 피했다.

철도선과 가까이 위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나이키사 제품들의 밑창을 형상화한 외벽 디자인.




FSC에 건설된 프랜시스 J. 언더우드 스타디움과 국내 최대 규모 구장인 삼성 시즈오카 스타디움 갤럭시애니콜은 12만석 규모였다.


교토 나이키 스타디움 윙은 이에 1만석을 추가로 확장한 13만석 규모다.



완공된 구장의 내부 전경.


쿄토 나이키 스타디움 윙


지역 - 쿄토

규모 - 13만석

월드컵 구장, 추후 J리그 구단 설립 시까지 J리그 팀들의 중립지 구장으로 사용.


@운정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