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원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모인 것으로 무장투쟁 선언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결성되었다



다만 그 특성 상 소규모일 수밖에 없으며 200명을 넘어가는 곳은 2군데 밖에 없다

애국심으로 뭉친 시민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특별 구성된 국방부 산하조직 "민간군사위원회" 로부터 무기와 탄약, 군복 등을 지급받는다


한편, 일부 공장은 전시생산체제로 전환하여 총기류, 군 식량, 군복 및 군화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