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공화국의 건국식이 오늘 치뤄졌다.
 지난 총선거에서 25석 중 15석을 과반의석을 차지한 녹색당의 킴 킬센 당수가 총리에 선출되었다.
 킴 킬센 총리는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수천년 뒤의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기 위해선 생태주의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건국식이 종료됨과 동시에 그린란드 공화국은 UN에 그린란드 공화국의 건국을 국제사회가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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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제가 대한제국에서 할 일들은 모두 끝난 것 같아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 대한제국의 구성원으로 있는 동안 많은 부분에서 저를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린란드 운영유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