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킬센 총리가 그린란드 공화국의 인프라 건설 사업 실시안을 발표했다.
 킬센 총리는 의회에서 "수천년 뒤의 후손들에게 그린란드의 모습을 그대로 물려주자는 주장은 변치 않았다."며 "고속도로와 철도를 건설하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내세웠다.
 킬센 총리는 또 "수도 누크에 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누크를 중심으로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그린란드 정부는 "세계 건설사 중 친환경적인 건설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해 전권을 위임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