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3월 17일

테살로니키 그리스 우주군 본부에서 중대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스 우주군 원수

바실레우스 마케도니아

'' 우리는 4월 1일, 우주에 갈 것입니다.

많은 준비가 있었으며 더이상의 실패는 없습니다.

우리의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스 역사상 최초로 이 지구를 벗어나는 일은,

헬레니즘 시절의 꿈은, 

이제 실현될 것입니다!!

우린 새턴 V 로켓에 탑재된 콘스탄티노플 우주선으로 총 6명의 우주인들을 그곳에,

보낼 것입니다.


이것이 세르기우스 계획의 최종단계의 시작이자

나아가서는 온 그리스의 꿈의 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