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 부총리가 오늘 FSC의 명소 관광을 마치고 귀국했다.
 부총리는 "협상은 잘 마무리 되었다."라며 협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와 반대로 FSC의 명소에 대해서는 극찬하는 모습을 보여, 야당에서 '협상을 위해 간 것이 아니라 관광을 위해 갔다.'며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윌리암 부총리는 "광활한 FSC의 국토를 돌아다니며 많은 명소를 구경하고, 또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고 밝혔다.
 특히 부총리는 나이로비의 국립공원에 대해 극찬하면서 "대자연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