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류트 7호를 청소하러간 소유즈 T-13.


그 대원중 한명이 콘비프 샌드위치를 몰래 챙겨갔다.


문제는 그가 살류트 7호에서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하자 정거장 안에는 빵가루 폭풍(...)이 일어나 몇몇 장치가 고장나 고쳐야만 했다.


그는 귀환한 뒤 FASA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왜 우주에 콘비프 샌드위치를 가져가면 안되는지에 관해 12시간동안 설명을 들었다.


FASA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형 우주식량 도입을 서두르기로 하였다.


@Wyv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