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내가 뭔지 잘 몰라서 딴 챈에다 어케 하는지 물어봤는데

그렇게 해서 소개받다가 그게 가국 규정에 걸려서 첫타부터 처벌받음ㅋ

뭐 잘 모르기도 했고 해서 경고로 끝났어

어찌저찌 소련령 필리핀으로 시작했는데

운이 좋아서 시드니랑 칠럭칠 둘이 일본 다 줘서

며칠만에 일본 통일

차단 풀린 아이리스가 일본 달라고 했는데

내가 싫다 해서 결국 소련에서 독립 크리

그 후로 큰 일은 없었고

실친놈인 유로가 하는 네팔이랑 백합부부 만들어서 꽁냥꽁냥 하고

그때 일시귀국 얼마 전이라 마땅히 할거없어서 실친이란 놈 둘이 남라서 노가리 까기도 했거덩

그리고 유즈냥이가 그때 ㅡ유카ㅡ였거든

걔랑도 저주받은 첫만남을 뒤로하고 친해지게 되었고

지금은 없는 윾령토끼 걔랑도 재밌게 놀고

그때 썼던 시나리오가 "테러집단이 양국 공주들을 납치했는데

그 둘이 인간병기라 썰고 나왔다" 였거든

캔혼이랑은 좀 싸우긴 했는데 암튼 동중련 만들어서 잘 개발하면서 놀고

록사형이 닌텐도 하는 거 잘 봐주고 했는데

형이 안해에이틴 치고는 겜들 선수쳐서 다 팔아버린 바람에 곤혹이었는데

그 후로 반독점이었던 게임계도 혈전이 되어버렸지ㅋ

공기선이 뜯어말리는데 굳이 엔터프라이스급 사서 굴리기도 했고

그때 축구도 엄청 팠거든

그때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등등 가지고 있던 공기선 형이 축구에 관심 없어서 다 뜯어와서 드림팀 만들었는데

그 드림팀이 월드컵에서 종범 이 양반이 일본 이기면 면제시켜준다 해서

결국 한일전 패배로 엄청 싸웠는데 (이 둘은 5기때 합병해서 초강대국 됩니다)


사실 내가 가장 재밌던 때가 4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