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90 시즌 득점왕, 골든부츠 수상자입니다. 손흥민? 그가 준수한 공격수라고 해서 나와 포지션을 경쟁할 가치가 있을까요?"


넷플릭스 오사카로 이적 후 2년차, J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거듭난 마샬은 넷플릭스 입단 당시부터 경기출전 기회를 놓고 경쟁한 손흥민보다 이제는 자신이 한걸음 더 앞선 실력을 보유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양선수 간의 신경전이 필요 이상으로 과열되어가는 모양새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랜시스불닭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