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의 공사 끝에, 히스파니올라 최초의 전국적 철도망이 완공되었다.


시속 100킬로미터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주요 도시를 연결하여 산토도밍고와 포르토프랭스를 순식간 (5시간) 에 주파할 수 있다.


요금은 산토도밍고-포르토프랭스 기준 1000페소 (20달러) 이다. 급행과 완행의 구분은 없다.


교통부는 현재 운행할 열차를 물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