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그 친구 참 재밌죠. 올해 가장 웃긴 농담이었어요."


일본 차이니즈 소속으로 IFC에 참여하게 된 리오넬 메시가 구단 기자회견장에서 일련의 질문에 답했다.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부담감이 있지만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라이벌의 경우 타 구단 선수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강자의 여유로움을 보였다.


기자회견의 관심사는 아무래도 일전 네이마르의 발언에 대한 메시의 대응이었다.


메시는 올해들어 가장 웃긴 농담이라며 네이마르의 도발을 일축했다.


밀톤과 일본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서 메시는 영원한 강자는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